thisIZvall's Area

welcome to vall's area.. here you may find anything about me, myself and my personality.. and many other things i love and enjoy.. ^^
it will be more of INFINITE here, since i love to listen on KPop these days.
i'd say, INFINITEly INSPIRIT here... ^^

XOXO,
Vall! ^^

November 20, 2012

Special보이프렌드, 그들이 두 번째 얼굴을 드러낸다 정규 1집 [야누스]



보이프렌드가 정규 1집 [야누스]로 돌아온다. 화려한 스트링, 감성적 선율의 피아노, 그루비한 베이스에 어느덧 소년의 티를 벗은 보이프렌드의 성숙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뉴웨이브 스타일의 타이틀곡 '야누스 (JANUS)'는 떠나가는 여자를 두고 그 앞에서는 편히 보내주기 위해 웃지만, 속으로는 아픈 마음과 보내고 싶지 않은 슬픔을 간직한 남자의 양면성을 표현한 곡이다.

'야누스 (JANUS)'라는 타이틀이 암시하듯, 이번 앨범에서는 미소년의 이미지를 벗은 보이프렌드의 두 번째 얼굴이 드러난다. '벨 에포크' 시대를 모티브로, 웅장함마저 느껴지는 보이프렌드의 의상 컨셉은 올 블랙과 대조적으로 강렬한 레드휘장과 골드 액세서리를 과감하게 매칭하여 보는 이를 압도한다.

네이버 뮤직에서는 마성의 야누스로 변신한 보이프렌드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자료제공 : 로엔 엔터테인먼트 | 구성 : 네이버 뮤직

MV'야누스 (JANUS)' 뮤직비디오


Sketch'야누스 (JANUS)' MV 촬영 현장 엿보기


*
고전적인 남성미를 만들어 줄 의상과 함께 할 앤틱하고 블링블링한 악세서리! 벌써 오늘 뮤직비디오 촬영의 첫 스타트를 끊은 선(善)팀은 촬영 중!


*
진지하게 집중하며 촬영에 임하다가도 감독님의 '컷' 소리 후에는 피곤한 스탭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애교쟁이 보이프렌드. 첫 촬영 시작은 선(善)팀, 그중에서도 여자 파트너와 함께한 촬영으로 본격 시작을 알린 영민이의 연기에 대한 결의의 표현!


*
쌍둥이 형 영민이 어떻게 연기를 하는지 진지하게 지켜보는 광민과 본인 촬영이 끝난 뒤 의상도 체인지하고 단체 군무 씬을 준비 중인 리더 동현! 그리고 '야누스 (JANUS)' 안무의 꽃, 현성의 고공 안무!


*
춤을 열심히 추는 덕에 땀도 많이 나서 촉촉민우의 별명을 가진 막내 민우, 부채와 드라이어로는 모자라 감독님께서 친히 선풍기를 놓아 주셨다! '야누스 (JANUS)'의 인트로 안무, 세트와 멤버들, 그리고 안무팀의 세가지 조화가 완벽하다!


*
스모그도 함께하는 촬영! 군무의 마지막 엔딩 안무! 그리고 틈틈이 재미있는 안무팀 형들과 사진 놀이를 하는 현성


*
악(惡)팀의 촬영에 이용된 불과 불꽃! 한참 촬영이 진행 중인 자정이 넘어가는 시각, 감독님의 생신을 축하하는 케이크!

에피소드 하나,
이번 컨셉에 맞추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처음 렌즈를 껴본 민우, 렌즈를 넣는 방법을 몰라서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았지만 결국 혼자서 실패해서 영민이가 직접 렌즈를 넣어줬다는 훈훈한 사실~^^

에피소드 둘,
선(善)팀의 촬영에서 사용된 눈, 영민이가 연기 도중 동현의 손을 잡고 일어나는 부분에서 미끄러운 눈 때문에 비틀거릴 때마다 웃음을 꾹 참고 연기에 임해야 했었던 멤버들에게 조금 가혹(?)했던 눈 내리는 씬! 다행히도 무사히 큰 사고 없이 선(善)팀의 촬영이 끝났습니다.

에피소드 셋,
촬영이 무르익는 자정이 지났을 무렵! 감독님의 깜짝 생일파티가 있었습니다! 모두가 한목소리로 축하 노래를 불러드렸는데 과연 감독님은 소원으로 혹시 보이프렌드의 '야누스 (JANUS)'가 잘 됐으면 한다고 빌어 주셨을까요? 너무 궁금한 그 소원은 지금 감독님 마음속에만 있습니다^^

에피소드 넷,
보이프렌드 뮤직비디오에서는 처음 사용되었던 악(惡)팀의 불씬 촬영, 모니터 중 발견된 대 폭소 장면 한가지!! 조감독님의 컨셉 설명을 듣고 멋지게 촬영에 임했는데... 막상 촬영이 시작되니 생각 이상으로 뜨거웠던 불 때문에 뒤로 조금씩 조금씩 불에서 멀어지는 민우의 모습을 모니터한 멤버들과 스탭들 모두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숨겨져 있습니다.

에피소드 다섯,
악(惡)팀의 내면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극대화 효과로 사용되었던 불꽃들, 연기 중 처음 터지는 불꽃에 깜짝 놀란 것도 잠시.. 촬영이 끝나고 나니 화약 때문에 멤버들과 스탭의 코가 까맣게 되어버렸었던.. 처음 겪어보는 신기한 일이 있었습니다.
Credits: http://music.naver.com/promotion/specialContent.nhn?articleId=3440

No comments:

Post a Comment

Hello Kitty Kimono D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