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발표한 ‘Baby I'm sorry’로 거친 안무와 표정을 덧입긴 했지만, 여전히 B1A4는 땀 냄새보다 비누냄새가 어울릴 것 같은 소년들이다. B1A4의 산들 인터뷰.
“간장밥전과 비라면을 개발했다.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서 만들었더니 정형돈 선배님도 맛있다고 해주셨다. 간장밥전은 간장밥에 계란을 섞어서 전으로 부치는 건데, 칠리소스를 발라 먹으면 진짜 맛있다. 비라면은 비빔면과 라면을 섞은 요리다. 꼭 팔도 비빔면, 안성탕면이어야 한다. 일곱 살 때 처음 만들었는데 친구가 그걸 먹고 반해서 무릎을 꿇었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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