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아이돌 인피니트가 첫 키스의 짜릿한 순간을 최초로 공개했다.
16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연예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TV조선(CH19) '연예 in TV-the TREND'에서는 인피니트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인피니트는 이 자리에서 음악 방송 1위를 했을 당시 감격스런 순간을 회상했다. 인피니트는 "전혀 예상하지 못해 진짜 놀랐다. 눈물도 흘렸다"고 전했다. 특히 멤버 동우는 "대성 통곡을 했다. 눈물이 민망할 정도로 많이 나오더라. 팬들이 딱 두 글자로 울보라고 얘기해준다"고 당시를 표현했다.
또 인터뷰 도중 진행된 게임에서 져 첫 키스 사연을 고백한 멤버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멤버 성규는 "중학교 때 첫 키스를 했다"며 "정말 많이 떨었고, 알게 모르게 아찔한 느낌이 있더라"고 설명해 다른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와 함께 엘은 지금까지 숨겨왔던 여자 친구가 있다는 폭탄 발언으로 멤버들은 물론 담당 매니저의 숨을 죽이게 했다. 또 자신의 콤플렉스를 과감하게 공개한 우현까지 인피니트의 진솔한 이야기가 '인터뷰의 품격'에서 전개될 예정이다.
이밖에 스타의 측근들의 인터뷰를 통해 비하인드 이야기를 들어보는 코너 '메이드 인(人)'에서는 수지 편이 방송된다. 수지의 트레이너는 수지의 늘씬한 몸매 비결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개인 운동을 꾸준히 하고 가는 성실성을 꼽았다. 또 "스케줄 사이사이 편의점에 들러서 김밥이나 스낵 종류를 많이 먹는 편이다"라며 "잘 먹고 잘 운동하는 튼튼한 체질"이라고 증언했다.
또 수지의 최근작 '건축학개론'의 스태프는 "크리스마스에 전체 스태프들에게 카드를 써 선물을 했다"며 받은 카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활동이 많을텐데 손수 카드를 써 50여 명의 스태프들에게 나눠주는 일은 보통 일이 아닌 것 같다"며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16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연예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TV조선(CH19) '연예 in TV-the TREND'에서는 인피니트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인피니트는 이 자리에서 음악 방송 1위를 했을 당시 감격스런 순간을 회상했다. 인피니트는 "전혀 예상하지 못해 진짜 놀랐다. 눈물도 흘렸다"고 전했다. 특히 멤버 동우는 "대성 통곡을 했다. 눈물이 민망할 정도로 많이 나오더라. 팬들이 딱 두 글자로 울보라고 얘기해준다"고 당시를 표현했다.
또 인터뷰 도중 진행된 게임에서 져 첫 키스 사연을 고백한 멤버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멤버 성규는 "중학교 때 첫 키스를 했다"며 "정말 많이 떨었고, 알게 모르게 아찔한 느낌이 있더라"고 설명해 다른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와 함께 엘은 지금까지 숨겨왔던 여자 친구가 있다는 폭탄 발언으로 멤버들은 물론 담당 매니저의 숨을 죽이게 했다. 또 자신의 콤플렉스를 과감하게 공개한 우현까지 인피니트의 진솔한 이야기가 '인터뷰의 품격'에서 전개될 예정이다.
이밖에 스타의 측근들의 인터뷰를 통해 비하인드 이야기를 들어보는 코너 '메이드 인(人)'에서는 수지 편이 방송된다. 수지의 트레이너는 수지의 늘씬한 몸매 비결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개인 운동을 꾸준히 하고 가는 성실성을 꼽았다. 또 "스케줄 사이사이 편의점에 들러서 김밥이나 스낵 종류를 많이 먹는 편이다"라며 "잘 먹고 잘 운동하는 튼튼한 체질"이라고 증언했다.
또 수지의 최근작 '건축학개론'의 스태프는 "크리스마스에 전체 스태프들에게 카드를 써 선물을 했다"며 받은 카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활동이 많을텐데 손수 카드를 써 50여 명의 스태프들에게 나눠주는 일은 보통 일이 아닌 것 같다"며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이밖에 트렌드세터 이영진이 진행하는 '트렌드 읽어주는 여자'에서는 올 여름 가장 고민되는
여성들의 수영복 트렌드를 알아본다. 이영진이 직접 수영복을 입고 여름에 어울리는 룩을 찾아본다. 스타들의 리얼 룩 속에 담긴
앞서가는 수영복 트렌드를 속속 들여다봤다.
한편 궁금한 스타들의 속 이야기를 랭킹으로 꾸며 본 '시크릿차트'와 스타들의 굴욕의 순간을 재밌게 담아낸 'NG 락스타'가 새롭게 찾아간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한편 궁금한 스타들의 속 이야기를 랭킹으로 꾸며 본 '시크릿차트'와 스타들의 굴욕의 순간을 재밌게 담아낸 'NG 락스타'가 새롭게 찾아간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