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발표한 ‘Baby I'm sorry’로 거친 안무와 표정을 덧입긴 했지만, 여전히 B1A4는 땀 냄새보다 비누냄새가 어울릴 것 같은 소년들이다. B1A4의 바로 인터뷰.
“제일 먼저 B1A4의 멤버로 확정됐다. B1A4 1기라고나 할까. 하하하. (산들: 아~ 1기세요? 대선배님!) 그래서 진영이 형이 오디션을 볼 때 몰래 보고 있었는데, 형이 공갈 연기를 너무 잘하는 거다. (진영: 공길 아니야?) 아, 뭔가 이상하더라. 영화 제목은 <왕과 나>인가? (신우: 으하하. <왕의 남자>겠지! 말을 너무 잘 해. / 산들: 1기님 왜 그러세요? 원래 똑똑하신 분이잖아요.) 아무튼 빠져서 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기도 하고, 얼굴도 잘생긴 것 같아서 뽑으면 좋겠다고 회사에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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