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IZvall's Area

welcome to vall's area.. here you may find anything about me, myself and my personality.. and many other things i love and enjoy.. ^^
it will be more of INFINITE here, since i love to listen on KPop these days.
i'd say, INFINITEly INSPIRIT here... ^^

XOXO,
V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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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5, 2013

Kyung celebrates Block B’s 700th day since debuting


Kyung celebrated Block B‘s 700th day since debuting!

To commemorate the day, he took to his Twitter to write, “700 days since debut.. I’m both sorry and thankful to our fans since now it’s normal for you guys to just wait. It’s a happy day, but annoyingly it’s not just happy keke. ㅠㅠㅠㅠㅠㅠㅠ Everything will work out, so do what you have to do and see you soon!!!!!!!!! I’m sorry we just keep worrying you!!!!!!!!!!!“.

He also added, “Don’t move onto other people just because we’re not here!!!!!!!!!!!!!!!!!!!!!!“.

Ever since the lawsuit, the Block B members have been staying quiet, sometimes coming onto Twitter to tell their fans what they’re up to. Park Kyung himself has released a few tracks from his mixtape, like P.O and Zico have done.

Credits: allkpop

January 04, 2013

Zico and Kyung take ‘Block B’ out of their Twitter

Block B‘s Zico and Kyung have taken out the ‘Block B‘ portion on their Twitter profiles and IDs.

Previously, Kyung’s Twitter ID had read “BlockBkyung”. However, on the 31st Kyung changed his Twitter ID to read “@KYUNGPARK1992“, perhaps hinting to his fans that the group had been ready for the start of the lawsuit. Block B’s official fancafe still lists Kyung’s Twitter under his previous Twitter ID.

Leader Zico also has erased all traces of Block B from his Twitter profile. It now reads simply “rapper,music producer Do’main Buckwilds“.

Stay tuned on allkpop for more updates that may come.

December 10, 2012

Who Wore it Better: Hyosung vs. Kyung

This edition of WWIB is quite a showdown! On November 28, SECRET‘s Hyosung was seen wearing an orange Smurf shirt and Jeremy Scott x Adidas Wings shoes in the collaborative “Beautiful World” video.
Back in October, Block B‘s Kyung also wore a Smurf shirt and Jeremy Scott x Adidas Wings in his teaser for ‘Blockbuster‘.
The Smurf shirts are by Whole Hauss and are not available online. The shoes are available here for $200 USD.

So, who wore it better?
Who wore Whole Hauss and Jeremy Scott x Adidas better?
Hyosung 53%
Kyung 47%
EasyPolls
 
Credits: 
http://www.allkpop.com/2012/12/who-wore-it-better-hyosung-vs-kyung

December 04, 2012

Block B’s Kyung and P.O release full audio of “I’m Embarrassed, Don’t Laugh”

Block B‘s Kyung has released the full audio of “I’m Embarrassed, Don’t Laugh” featuring P.O!

On December 3rd, Kyung took to Block B’s fancafe to write,
Hello, it’s Park Kyung. I brought a surprise present today. It’s a song called, “I’m Embarrassed, Don’t Laugh” from our previous concert, but I couldn’t release the song because it wasn’t complete. Also, since it was created before, so I wanted to release it as a surprise ‘tada!’ with the filled in bridge, and a redone rap, but we couldn’t because of the time. I’m uploading the guide version that we did before. It’s getting chilly now, so be careful of catching a cold, and listen to this well. If you press the arrow on the right side, you can download it. Thank you ^^

October 30, 2012

블락비│My name is 지코, 박경, 태일

My name is 지코(ZICO). 본명은 우지호. 블락비의 리더이자 실세다. 
 
1992년 9월 14일에
태어났다. 일본에서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음악과 미술을 공부했다. 일본에서 한 번, 우리나라에서 한 번, 고3 생활을 두 번 했다.
 
두 살 위의 형도 가수인데
남녀공학의 지혜태운이다. 형과 함께 연습한 적도 있지만 굳이 같은 그룹으로 데뷔하고 싶지는 않았다. 닮은 점? (재효: 태운이는 착하고 넌 나쁘고!) 형은 느긋한 성격인데, 나는 나 자신한테 타이트한 스타일이다. 스스로를 편하게 못 놔두는 성격이라 가만히 있으면 불안하다. 
 
(박)경이와는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는데,
어릴 땐 이렇게 같이 음악 활동을 하게 될 줄 몰랐다. 얘는 공부만 하는 찌질이였고 나는 학교에서 좀 잘 나가는 애였으니까. 하하! (박경: 얘는 미술 하는 애였고, 난 공부하는 애였다.) 
 
사실 경이의 데뷔도
내가 회사에 꽂아준 거나 다름없다. 내가 이 회사의 창단 멤버였고 경이는 만날 메신저에서 나한테 어필했다. (박경: 뭐, 될 놈은 어떻게든 되는 거니까. 이렇게가 아니더라도 난 분명 데뷔를 했을 거다. 하하.)
 
‘Halo’라는 곡을 만들 때만 해도
블락비가 소수정예 그룹이 될 줄 알았다. “대중가요 수도 없이 쏟아지는 / 똑같은 것들 Hallo 긴장타 We break it”라는 가사도 ‘우린 다를 거야, 우리 데뷔하면 다 끝장났어!’ 이런 마음으로 완전 악에 받쳐서 쓴 가사였는데, 막상 데뷔는 노란색 의상을 입고 아이돌 그룹으로 했다.
 
MTV <매치업> 첫 회에서 공개된 것처럼
숙소가 정말 더럽다. (박경: 나랑 지호는 좀 치우라고 혼내는 편이다.) 아니, 주로 재효 형이랑 경이가 어지럽히는 타입이다. (재효: 난 딱히 어지럽히지 않아.) 형은 딱히 어지럽혀요.
 
우리 팬들은 우리를
연예인이 아니라 일반인처럼 대하시는 것 같다. (유권: 동네 친구? 박경: 교회 오빠. 재효: 그냥 거기 가면 볼 수 있는 사람들? 하하.)
 
‘가서 전해’처럼 내가 작곡에 참여한
곡을 녹음할 때는 멤버들에게 직접 디렉션을 준다. 일단 차례대로 모두 시켜본 다음에 잘하는 사람한테 맡긴다. 동등하게 기회를 주기 때문에 멤버들의 불만은 없다. (유권: 파트가 잘리면 내가 못해서 잘리는 거니까.) 
 
언더그라운드에서 만들던 음악보다
블락비 음악을 만드는 게 더 어렵다. 언더에서는 내 생각을 그대로 담아서 내 얘기, 내 음악을 하면 되지만, 메인스트림 음악은 대중들한테 들려주는 곡이니까 모두가 공감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언더에서는 깊이 있는 가사를 쓸 수 있지만 메인스트림에서는 그것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들이 많은데 그걸 놓치지 않고 곡에 담아내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과 실력이 필요한 것 같다. 
 
팬들에게 정말 고맙다.
언론이나 방송에 노출이 안 돼도 우리가 어떤 식으로 돌파구를 뚫고 승부수를 띄우는지, 우리의 장점과 매력을 알아보고 좋아해주시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 내가 언더그라운드에서 공연하는 데까지도 찾아와 주고 찍어주시는 것도, 그렇게 해서 그 분들이 우리를 사람들에게 알려주시는 거니까. 



My name is 박경. 블락비에서 랩과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다. 
 
1992년 7월 8일에
태어났다. 세 살 많은 누나와 네 살 어린 남동생 사이, 삼남매 중 성격 좋기로 소문난 둘째다. 누나랑 원래 사이가 좋은데 내가 데뷔하고 나서 신경을 많이 못 써줬더니 좀 섭섭해 하는 것 같다. 남동생은 플루트를 전공하는데 전국에서 손꼽히는 실력이고 나보다 좀 더 잘 생겼다. 
 
하지만 난 내 자체가
‘매력’이다. 정말 내 자신이 경쟁력 있다고 생각하고, 어딜 가더라도 자신감이 넘친다. (유권: ..자신감 있는 건 좋은 거지. 재효: 이런 캐릭터가 팀에 한 명은 있어야 된다고 봐.)
 
고등학교 1학년 때는 미국에서,
2~3학년 때는 뉴질랜드에서 공부했다. 그런데 말도 안 통하고 별로 재미가 없었다. 지호한테 오디션 보게 해달라고 부탁한 것도 한국에 오고 싶어서였다. 
 
그런 의미에서 나한테 지호는
은인이 될 수도 있고 원수가 될 수도 있다. 지금은 모르겠고 한 1년 안에 판가름 날 것 같다. (지코: 으하하하. 1년도 아니야, 한 2개월?) 음, 3개월이면 알 것 같다. 물론 은인이면 좋겠고, 우정도 쭉 이어나가면 좋겠고. 
 
나를 SS501의 김현중 선배님으로
착각했던 분이 계셨다. (일동: 푸하하하하하!) 동대문에 갔는데 매표소 직원이 “정말 팬이에요!”라고 하셔서 “블락비 팬이시군요”라고 했더니 “SS501 좋아해요. 김현중 씨인 줄 알았어요"라고 말씀하셨다. 사실은... 존 박 닮았다. (지코: 나는 강승윤 씨.)
 
피오가 막내처럼 느껴지지 않을 때는
(지코: 사우나 갈 때?) 통 크게 뭔가를 계산해줄 때다. 얼마 전에 우리 의상을 직접 제작했는데 80만원을 일시불로 긁었다. 카드는 수수료 때문에 안 되고 현금박치기로. (재효: 거기 현금영수증 안 된다더라. 피오: 후회는 안 해요.) 
 
여동생이 생긴다면 제일 잘 해줄 것 같은 사람은
태일이 형? 요즘 보면 은근히 회사 연습생들한테 엄청 잘 해준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일동: 우하하하!) 얼마 전에 애들한테 우리 멤버 중 누가 제일 좋냐고 했더니 당연히 내...가 아니라 “태일이 오빠요”라는 거다. 

되게 잘 해준다고! (태일: 에이, 그건 그냥 노래에 대해 물어보길래 알려준 거야~)
스케줄이 없을 때는
각자 노래, 춤, 랩을 연습하면서 기량을 키우고 있다. 우리 모습이 방송에 많이 노출되면 더 많은 팬들을 얻고 우리 음악도 많이 들려줄 수 있을 텐데 여건이 안 되니까 아쉽다. 그럴수록 이렇게라도 연습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
 
블락비의 가장 큰 매력은
가식적이지 않다는 거다. <매치업>에서도 카메라가 숙소에 들어올 땐 미리 준비하고 있는 게 아니라 진짜 그 때 자다 일어난 거다. 하다못해 BB 크림도 안 바르고, 완전 100% 리얼! (재효: 팬티입고 나온 거 보면 말 다했지 뭐. 지코: 하지만 바닥에 널려 있던 술병은 우리 게 아니라 매니저 형 거다!)


My name is 태일. 본명은 이태일. 블락비의 메인보컬이다. 

1990년 9월 24일에
태어났다. 두 살 많은 누나와 나보다 아홉 살 어린 늦둥이 남동생이 있다. 

남자 고등학교를 나왔고
특별히 튀는 행동을 하는 학생은 아니었다. 다만 그 때도 음악을 하느라 4교시 끝나면 집에 갔는데, 연예인 준비를 하다 보면 학교 친구들이랑 친해지기 어려울까 봐 일부러 전교생하고 다 친해지는 스타일이었다. 

뭔가를 좋아하기 시작하면
미친 듯이 빠져드는 편인데, 어렸을 때부터 열대어 키우는 걸 좋아해서 동호회까지 가입했다. 처음에는 큰엄마가 두 마리를 주셔서 키우기 시작했는데 나중에는 숫자가 7~800마리까지 늘었다. 

열대어를 잘 관리하는 비법은
일단 손을 많이 대지 않는 거다. 방치하는 게 고수의 길이다. (지코: 아, 물고기도 우리처럼 가만 냅둬야 되는 거야?) 

얼마 전 인터넷 커뮤니티에
내가 열대어 동호회 정모에 참여했다는 사진이 올라왔는데, 대전에 있는 열대어 경매장에 간 날이었다. 다섯 마리 잡아서 막 신나 있었는데 누군가 뒤에서 사진을 찍으셨다. 그런데 얼마 전 휴가 때 집에 가서 열대어를 다 정리하고 왔다. 여름에는 관리를 안 해주면 죽으니까 다른 데로 보내줬다. 

열대어 동호회 말고 또 하나,
바이크 동호회에서 활동했다. 고등학생이 오토바이를 탄다고 하면 인식이 안 좋았지만, 집이 잠실 쪽이고 학교가 강남 쪽이라 엄마한테 허락받고 오토바이로 통학했다. 학교 끝나면 남산에서 바이크 동호회 회원들끼리 모였다. (박경: 튜닝하려고? 지코: 막 앞바퀴도 들고? 유권: 쇠파이프 들고?) 에이, 그런 거 아니다. (웃음) 만날 연습실 가서 노래하는 게 전부였으니까 그런 재미를 찾았던 것 같다. 

아직도 바이크는
가지고 있다. 요즘엔 숙소 근처 편의점 갈 때 타고 다닌다. (멤버들에게 빌려주기도 하나?) 아니, 오토바이 같은 건 누구 빌려줬다가 사고라도 내면 돈을 달라고 할 수도 없고, 1년 동안 속상하다. 난 원래 내 물건은 내 거, 남의 물건은 남의 것으로 확실히 하는 편이다. (비범: 그래서 멤버들 팬티를 입죠. 하하!) 아, 오늘은 내 꺼야! (웃음)
아버지를 제외한 모든 가족이
AB형이다. AB형은 천재 아니면 돌+아이라고 하는데, 우리 가족들도 각자 취미가 뚜렷하고 자기 할 일만 딱 하는 스타일이다. 엄마가 터치를 별로 안 하셔서 나도 알아서 컸다. 그래서 별로 스트레스 안 받고 평범하게 자란 것 같다. 

<매치업>에 나오는 ‘아기태일’ 이미지는
실제 내 모습이 아니다. (유권: 에이, 실제로 아기에요. 지코: 아침에 일어나면 “맘마 줘~ 맘마!”해요. 피오: 기저귀 보여드릴까요?) 휴,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웃음) 

블락비│“이미지 관리 같은 거, 우린 없어요”

블락비의 태일, 유권, 지코, 재효, 비범, 박경, 피오. (왼쪽부터)

순식간에 스튜디오를 가득 메운다. 일곱 명의 장정들이 우르르 쏟아져 들어오긴 했지만, 장소가 비좁은 것은 결코 아니다. 공간을 채우는 건 그들이 뿜어내는 에너지 그 자체다. 떠들썩한 인사를 마치자마자 거울을 보고, 옷매무새를 다듬고,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각자 촬영을 준비하는 태도에서는 신인 특유의 낯가림은 그림자조차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공기를 장악하는 자유분방함이 적절한 타이밍에 도달하는 순간, 리더 지코(ZICO)가 멤버들을 모두 카메라 앞으로 불러 모은다. 블락비(Block.B)는 그렇게 움직이는 팀이다.

‘아이돌’의 허용 범위를 훌쩍 넘어버린 아이들


서로 투닥투닥 놀려먹느라 바쁜 이들 사이에는 한 배를 탄 고 3 수험생들 같은 거친 우애가 흐른다.

사실 힙합이라는 장르도, 일곱이라는 숫자도, 아이돌이라는 정체성도 더 이상 메리트가 되기 힘든 포화상태의 시장이지만 지난 4월 “Rap, dance, performence 상상 이상의 / 뭔가를 선사할 테니까 믿어줘 / 우리는 필요치 않아 리허설”(‘Wanna B’)이라는 도발적인 출사표를 던진 이들의 목소리는 거침없다. 십대 시절부터 언더그라운드 힙합 신에서 인정받는 래퍼였던 지코는 과거의 자신을 알던 사람들 다수가 의아해 한 ‘전향’에 대해 “랩 아티스트도 좋지만 언젠가 프로듀서나 제작자로도 나서보고 싶고, 메인스트림에서 좀 더 많은 사람이 제 노래를 흥얼거리게 하고 싶었어요. 저는 아직 어리니까 제가 원하는 음악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고, 그 전에 도전할 수 있는 건 다 해 보려구요” 라며 명쾌하게 설명한다. 지코와는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이자 역시 언더에서 활동해온 박경은 해사한 미소와 함께 “여자 꼬시려고 음악을 시작했어요. (효과는) 어마어마했죠. 이제는 데뷔했으니까 자제하고 있지만” 같은 농담을 태연히 던지며 ‘아이돌’의 허용 범위를 훌쩍 넘어버린다.

그래서 “이미지 관리 같은 거, 우린 없어요”라는 ‘미소담당’ 유권의 말대로 MTV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치업>에서 무방비 속옷 바람 상태로 카메라 앞에 등장하고 갯벌에 데려다 놓으면 미션 수행보다 서로를 골탕 먹이는 데 목숨을 거는 이 청년들은 지금까지 등장한 그 어떤 아이돌보다 더 ‘센 캐릭터’들이다. 생일로는 맏형이지만 가장 앳된 얼굴로 ‘아기태일’이라는 별명이 붙어 버린 메인보컬 태일은 일찌감치 음악으로 진로를 정하고 꼬박 6년 이상을 트레이닝해온 노력파로, 체격 크고 목소리 큰 동생들 사이에서도 자신의 페이스를 잃지 않는 강단의 소유자다. 막내지만 묵직한 저음만큼은 가장 ‘어르신’인 피오(P.O)는 초기 멤버 오디션에서 탈락하자 순전히 오기로 10kg을 감량한 뒤 재도전해 합격했을 만큼 만만치 않은 집념을 가졌고, 오직 춤과 무대만이 관심사인 비범은 숙소에서 ‘여동생’을 키워보고 싶다고 할 만큼 엉뚱한 면도 있다. 누가 봐도 팀의 ‘얼굴’인 미남 재효는 막상 입을 열면 허당에, 숙소에 들어온 나방이 무서워 야단법석을 떨고서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는 “멤버들을 위해” 누에나방 통조림을 먹을 정도로 팀에 대한 애정이 깊다. 물론 낯간지러운 거라곤 딱 질색, 천상 사내애들인 멤버들은 “굳이 먹을 필요까진 없었다”며 냉정한 소릴 하지만 서로의 일거수일투족에 집중해 쉬지 않고 투닥투닥 놀려먹느라 바쁜 이들 사이에는 한 배를 탄 고 3 수험생들 같은 거친 우애가 흐른다.

마그마가 끓어오르는 순간



하지만 거칠고 거침없는 만큼 질주하던 길 위에서 가로막힌 열정은 그 자리에 멈추는 순간 재가 되어 타오른다. 지코와 박경이 작사, 작곡의 대부분에 참여한 미니앨범 < New Kids On The Block >은 블락비의 색깔을 한층 더 뚜렷하게 드러내지만 신인인데다 대형기획사 소속이 아닌 이들에게 여전히 가장 절실한 것은 지상파 음악방송이라는 무대다. “저희한테 10분이 주어진다면 3분씩 쪼개서 3회를 출연시켜달라고 할 거예요. 아니, 다른 신인들한테 3분, 3분씩 떼어드리고 우리는 3분만 해도 괜찮아요. 우리랑 똑같은 처지에 있는 분들이 분명 있을 테니까” 라는 말은 누구보다 그 절박함을 알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답이다. 사람들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싶느냐는 물음에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우리”라고 대답하는 이들의 동력은 지금까지 뭔가를 이루었기 때문에 갖는 자부심이 아니라 앞으로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믿는 자신감이다. 그래서 지금은 천천히 가열되어 온 마그마가 끓어오르는 순간이다. 폭발은 예상보다 빨리 올지도 모른다. 

October 23, 2012

Block B to discuss the Thailand interview incident on ‘Beatles Code 2′

Male idol group Block B recently talked about the Thailand interview incident and resulting controversy.

On the recent recording of ‘Beatles Code 2‘, Block B stated “The incident that happened eight months ago during the Thailand interview was out of line and it was wrong.”

MC Tak Jae Hoon commented, “It was during the peak of your promotion when this incident broke out“. To this, Block B’s leader Zico replied, “This may sound like an excuse but, the night prior to the interview we didn’t get any sleep because we were working on music and our minds were a bit loose. We were out of line and it was wrong.”

Artist Hyun Ji Young who was also present during the recording said “The incident that happened eight months ago was wrong, but because of that you guys [Block B] had the time to look back on the incident and grow into more mature and careful members of Block B. In the future [Block B] will gain more popularity and grow, but at the same time be humble as well.”

During the program the group also discuss their latest album as well as a few funny group anecdotes.

This recording of “Beatles Code 2″ will air on October 22nd at 11PM KST.

October 19, 2012

Block B sweeps various charts with ‘Blockbuster’

Block B‘s first album ‘Blockbuster‘ has risen to the top immediately upon their comeback.

The group revealed the tracks to ‘Blockbuster’ on the 17th at noon KST, and also held a comeback press conference / showcase at ‘AX-KOREA’. Their powerful performance took over the entire stage, and fans responded passionately to their return after an 8 month hiatus.

Their title song “NILLILI MAMBO” has reached #1 in Bugs, #2 in Olleh and Soribada, and #6 in Melon and Mnet. Not only so, but every other track on the album have also ranked high on music charts as well. The Block B members had promised to reach #1 and the company has expressed that they are experiencing a ‘happy dilemma’ because now fans are having higher expectations and that they reach #1.

Block B expressed, “We’re thankful to everyone who loved us endlessly even after a long wait. We worked hard to prepare for this album, so we hope more people enjoy it together. We’re going to work hard to keep making good music.

October 18, 2012

Block B thanks fans for their patience

Block B held a press conference and showcase for their first album ‘Blockbuster‘ on the 17th.

All of the members participated, and the Block B members thanked the fans for their patience after the ‘Thailand Incident‘ that had caused them to abruptly drop promotions for their song “Nanrina“.

U-Kwon explained, “We self-reflected for 8 months and did community service continuously. We had gained a lot of popularity with ‘Nanrina’ and it could have gone to our heads, but the event caused us to go back to how we were when we first started. I realized how much of an effect that just one sentence could have. We worked very hard to show a more mature side.

Taeil also said, “Even though we couldn’t show our good side, I’m thankful that our comeback after 8 months is being so welcomed. I think the answer is to be great on the stage.

B-Bomb continued, “We were able to look back on ourselves during the 8 months. We’re going to go in with the mindset that this is the end (trying our best) and be good to our fans who have been waiting for us for so long.



Credits: http://www.allkpop.com/2012/10/block-b-thanks-fans-for-their-patience

October 17, 2012

Block B releases “NILLILI MAMBO” MV teaser

Block B has released the music video teaser for “NILLILI MAMBO“!

“NILLILI MAMBO” is a track from Block B’s first full-length album, which is slated for release on October 17 KST. The Stardom Entertainment group seems to be going for a unique, edgy pirate concept this time around. 

Hopefully, with the album’s release, fans will find out what the group means by “NILLILI MAM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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