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진희 기자] 에이프린스가 화보 촬영을 통해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에이프린스는 아직 데뷔를 앞둔 신인 남성 아이돌그룹이다. 공식적인 활동 없이도 각종 SNS(social network service)에서의 반응이 뜨겁다. 페이스북 페이지의 80%이상을 해외 팬이 차지할 정도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 반응도 심상치 않다.
준비된 한류 아이돌 에이프린스는 리더인 성원과 태혁, 민혁, 승준, 시윤으로 구성됐다. 그들은 bnt뉴스와 함께한 화보 촬영을 통해 댄디한 매력을 보여줬다. 첫인상은 영국 보이밴드 ‘원 디렉션(one direction)’의 느낌을 자아냈다. 소년 같은 친근함이 있지만 내면에서 남자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모습이다.
성원은 톤 다운 된 오렌지 컬러 셔츠를 입고 특유의 밝고 화사한 매력을 선보였다. 하늘색 반바지에 포인트가 되는 네이비 벨트가 더해져 그의 진중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졌다.
꿈 을 이루기 위해 이룬 일보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은 에이프린스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들은 다른 아이돌과 사뭇 다른 책임감을 보여줬다. 데뷔 전부터 ‘전면 오픈’과 ‘소통’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점 때문. 데뷔 전과는 또 다른 모습을 팬들에게 선사한다는 각오다.
에이프린스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앞으로 “보여준 것보다 보여줄 것이 더 많다”고 말한다. 대중이 요구하는 무한대의 매력을 채워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전했다. (의상협찬: 아보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