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의 이동희 PD는 "고정 게스트를 찾고 있던 중 지난해 슈퍼주니어와 인피니트가 출연했고 신동과 성규에게 적극적으로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신동은 평소 이수근, 김병만과도 친해 안정감 있게 잘 할 수 있을 거라 기대했다. 성규는 기존 예능 캐릭터들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아 섭외했다"고 설명했다.
신동은 지난달 29일 방송 당시 '상류사회' 옥탑방 생활에 바로 적응하며 특유의 예능감으로 활약했고 성규 또한 지난해 10월 출연했을 때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동희 PD는 "이번 주 진행된 첫 녹화에서 콘셉트 상 신동과 성규가 서로 출연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옥탑방 생활을 시작했는데 두 사람이 한 방에서 지내며 기대 이상의 호흡을 보여줘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1년 12월 방송을 시작해 1년 1개월여 만에 첫 고정출연자를 캐스팅한 '상류사회'가 터주대감 김병만과 이수근과 새로운 세입자 신동, 성규의 대결뿐만 아니라 게스트들의 출연으로 더욱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동과 성규가 고정출연자로 합류하는 '상류사회'는 오는 2월 중순 첫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신동은 지난달 29일 방송 당시 '상류사회' 옥탑방 생활에 바로 적응하며 특유의 예능감으로 활약했고 성규 또한 지난해 10월 출연했을 때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동희 PD는 "이번 주 진행된 첫 녹화에서 콘셉트 상 신동과 성규가 서로 출연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옥탑방 생활을 시작했는데 두 사람이 한 방에서 지내며 기대 이상의 호흡을 보여줘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1년 12월 방송을 시작해 1년 1개월여 만에 첫 고정출연자를 캐스팅한 '상류사회'가 터주대감 김병만과 이수근과 새로운 세입자 신동, 성규의 대결뿐만 아니라 게스트들의 출연으로 더욱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동과 성규가 고정출연자로 합류하는 '상류사회'는 오는 2월 중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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