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인피니트 한 숙소 식구됐다 ‘최고 아이돌 이웃사촌 눈길’

빅뱅과 인피니트가 한 숙소 식구가 됐다.

빅뱅과 인피니티는 최근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주상복합아파트로 숙소를 옮겼다. 비슷한 시기에 두 팀이 한 아파트 단지로 숙소를 옮기게 된 것. 특히 가요계 최고 아이돌과 떠오르는 대세 아이돌이 숙소 이웃이 돼 관심이 높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최근 "빅뱅과 인피니트가 합정동의 주상복합아파트로 숙소를 옮겼다"며 "서로 의도한 것은 아니겠지만 한 식구가 됐다"고 귀띔했다.

이어 "빅뱅과 인티니트 외에도 여러 아이돌 그룹이 새로운 숙소로 고민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빅뱅과 인피니트가 자리잡은 이 주상복합아파트엔 이들 외에도 가수, 개그맨 등 적지 않은 연예인들이 이사왔거나, 올 예정이라 또 다른 '스타 명소'가 될 전망이다.

김형우 cox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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