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규는 최근 진행된 KBS 2TV 건강 프로그램 '비타민' 연말 간 건강주의보 편 녹화에 참여, 연예계 주당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술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로 장장 12시간 동안 술을 마셨던 일화를 공개했다.
성규는 "데뷔 전 친구들과의 술자리가 저녁부터 다음 날 점심까지 이어져 필름이 끊긴 적이 있다"며 "눈을 떠보니 오후 11시 집에서 얌전히 자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집에 올 때까지의 기억이 없어 무서웠다. 택시 카드결제 문자를 보고서야 도착시간을 알았다"고 당시 아찔했던 기억을 회상하며 이 일을 계기로 절주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성규 외에도 이상벽, 박준규, 추가열, 윤정수, 우지원, 백승헌이 출연, 현재 간 건강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 받았다.
12월 19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사진=KBS)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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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녹화에는 성규 외에도 이상벽, 박준규, 추가열, 윤정수, 우지원, 백승헌이 출연, 현재 간 건강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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